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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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봄또봄3 2025. 3. 7. 07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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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38만㎡ 규모에 7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빽빽하게 자리한 힐링 명소입니다. 입장료는 무료이며 탐방로는 2~5km로 구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에 딱 좋습니다.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겨울엔 새하얀 자작나무와 눈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. 숲 속을 걷다 보면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와 함께 마음이 절로 평온해져요. 서울, 부산, 대구 등에서 당일치기로 즐기기에 좋고 인제의 황태구이와 막국수까지 맛보면 완벽한 하루가 됩니다!

자가용
- 자가용: 서울 약 2시간 30분 (춘천고속도로 → 동홍천 IC → 44번 국도 → 원대리 자작나무숲)
- 자가용: 부산 약 5시간 (동해고속도로 → 서울양양고속도로 → 인제 IC → 원대리 자작나무숲 )
- 자가용: 대구 약 4시간 (중앙고속도로 → 춘천 → 인제 → 원대리 자작나무숲 )
- 자가용: 대전 약 3시간 30분 (경부고속도로 → 서울양양고속도로 → 인제 IC → 원대리 자작나무숲)
- 주차비 무료, 입구에서 숲까지 도보 30분 소요
대중교통
- 버스: 동서울터미널 → 인제터미널(약 2시간, 15,000원) → 택시(20분, 약 20,000원)
- 버스: 부산종합터미널 → 인제터미널 (약 4시간, 30,000원) → 택시 (20분, 20,000원)
- 버스: 동대구터미널 → 인제터미널 (약 3시간 30분, 25,000원) → 택시
- 버스: 대전복합터미널 → 인제터미널 (약 3시간 30분, 25,000원) → 택시
- 기차: 경춘선 ITX → 춘천역(1시간 15분) → 버스 또는 택시 이동
- 기차 + 버스: 부산역 → 서울역 (KTX 약 2시간 40분) → 동서울터미널 → 인제터미널 → 택시
- 기차 + 버스: 동대구역 → 청량리역 (KTX 약 2시간) → 인제터미널(시외버스) → 택시
- 기차 + 버스: 대전역 → 청량리역 (KTX 약 1시간 50분) → 동서울터미널 → 인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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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료: 무료 (연중무휴)
운영시간: 09:00 (하절기) / 17:00 (동절기)
하이킹 코스:
- 숲길 탐방로 (총 6km)
- B코스(2.3km):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, 자작나무 군락지까지 1시간 내외 소요
포토스팟: 하얀 자작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신비로운 풍경으로, 사계절 내내 아름답습니다. 특히 겨울엔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이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.

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지입니다. 교통, 맛집, 체험까지 알차게 계획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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